서른, 인맥이 필요할 때

저자 : 김기남
출판사 : 지식공간
정가 : 14800원
▣ 저자 김기남
남보다 늦은 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 인맥의 필요성에 대해 빨리 눈을 떴다. ‘개인적인 부탁을 하지 않는다’, ‘내 성공이 아니라 우리의 성공을 위해 일한다’는 신조로 사람을 만난 결과, 1만 명의 인맥을 갖기에 이르렀다. 그렇게 쌓아온 인맥 덕분에 태광에로이카를 국내 1위 브랜드로 만들 수 있었고, 현재 부사장으로 있는 코스닥상장기업 씨엔플러스를 1등 커넥팅업체로 성장시킬 수 있었다. 기업 인사 외에도 정치인, 언론인, 법조인, 시인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꾸준히 교류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신이 가진 인맥 노하우를 후배들과 나누기 위해 멘토링에도 힘을 쓰고 있다. 저서로 『인맥 관리의 기술』, 『성과를 내는 기술』이 있다.


▣ Short Summary
“인맥이 1만 명이라고요?” 사람들이 제게 가장 많이 묻고, 또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이 바로 인맥을 넓히는 방법입니다. 흔히 ‘인맥 넓히기’라고 하면 마음을 얻는 방법이나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기술 따위를 연상합니다. 매력적인 화술이란 무엇인지, 상대의 관심을 끌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언제 칭찬하고 어떻게 유머를 구사해야 하는지, 어떤 목소리로 말해야 하는지, 어떤 태도로 들어야 하는지 그런 내용을 떠올립니다. 한마디로 환심을 사는 방법들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인맥을 만드는 본질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지금,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한다고 해서 인맥이 넓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건 인기를 끄는 방법이지 인맥을 넓히는 방법이 아닙니다. 인맥은 인기와 다릅니다. 만일 여러분이 도움이 필요하다면 누구를 찾으시겠습니까? 인기 있는 그 사람인가요? 아니면 내 부탁을 거절하지 않을 그 누구인가요? 답은 너무 명료하지요. 인기는 마치 허깨비나 아지랑이와 같아서 있다가도 금세 사라집니다. 반면 인맥은 얇은 종이 한 장 한 장이 쌓여서 백과사전이 되듯이 매일 일상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조금씩 쌓여서 형성되는 관계이기 때문에 그만큼 단단하고 끈끈합니다.

그래서 인맥 쌓기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마치 수영장에 물 채우기 같다고 할까요? 수도꼭지를 틀어놓고 이제나저제나 가득 차기를 기다립니다. 한참이 지난 것 같은데 여전히 바닥만 찰랑거립니다. 속이 타지요. 하지만 제 생각이 옳다면 제가 쓴 방법만큼 인맥을 빠르게 늘리는 방법도 없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물이 다 찰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수영장에 물을 채우는 이유는 사람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서입니다. 사람들이 풍덩 풍덩 물에 뛰어들면 수위는 저절로 올라갑니다. 그 순간이 티핑 포인트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부르고, 인맥의 풀은 점점 커집니다. 더 이상 저 혼자 수영장을 채울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제 주변에는 저와 함께 수영장을 가득 메워주는 인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맥이란 ‘서로의 성공을 지지해주고 지원해주는 관계’입니다. 나 혼자의 성공이 아닌, 우리 모두의 성공을 위한 인간관계지요. 그러므로 ‘나만 잘되면 돼’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절대로 인맥을 넓힐 수 없습니다. 진심으로 상대의 성공을 기원해야 하고, 도와야 합니다. 그리고 누가 보더라도 함께 일하고 싶은 그런 사람이 되도록 스스로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자연히 여러분 주위로 사람이 모이게 됩니다. 인맥을 넓히는 데 목적을 두지 마시고, 한 사람이라도 진솔하게 만나세요. 그게 인맥을 넓히는 방법입니다. 이 사람도 대충 만나고, 저 사람도 대충 만나면 아무도 여러분 곁에 남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수영장에 물을 채운다는 마음으로 길게 보고 참되게 만나세요. 그러면 나무가 자라듯이 어느 틈에 활짝 가지를 퍼뜨린 여러분의 인맥을 보게 될 것입니다.


▣ 차례
추천사 / Intro / 김기남 멘토의 머리말

멘토링 첫째 날 - 서른, 인맥을 묻다
1. 잘못된 질문
2. 인맥의 정의를 다시 세우다
3. 서른일 때는 모르는 인맥의 비결
4. 할 만큼은 했다고? 그것은 인맥이 아니다
5. 인맥을 넓히는 가장 빠른 길

멘토링 둘째 날 - 인맥 멘토가 사람을 만나는 법
1. 잘 듣는 사람이 잘 사귀는 사람이다
2. 있는 그대로 사람을 봐야 한다
3. 부탁을 받았을 때가 인맥을 넓히는 기회
4. 10년 사귈 사람처럼 만나라
5. 외로우니까 만나는 것이다

멘토링 셋째 날 - 서른 살의 인맥 넓히기 ①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라
1. 치열한 생존 경쟁의 장에서 사람을 어떻게 만날 것인가
2. 비즈니스는 포커 게임이 아니다
3. 천천히 가되, 반드시 간다
4. 출근 시간 6시 30분
5. 함께 일하고 싶은데요
6. 직장 후배에게 모범이 되어라

멘토링 넷째 날 - 서른 살의 인맥 넓히기 ② 개인이 아닌 전체를 위하여 일하라
1.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남을 위해 쓸 수 있는가
2. 상사가 회사보다 높은가
3. 일을 도모할 때는 사심이 없어야 한다
4. 자리에 대한 불안감이 전체를 위태롭게 한다
5. 리더의 탄생

멘토링 다섯째 날 - ‘나’ 브랜드가 인맥을 만든다
1. 당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만들어라
2. 인맥과 마당발은 다르다
3. 인맥이란 일과 사람 사이의 균형을 추구하는 것
4. 큰 물고기에게는 큰물이 필요하다
5. 덕은 외롭지 않다

멘토링 여섯째 날 - 인맥의 본질을 논하다
1. 옷을 벗고 사람을 있는 그대로 보다
2.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그 마음에 답이 있다
3. 내가 죽으면 너희가 따라 죽을 것 같았다
4. 더 못 주어서 미안한 마음
5. 인맥의 본질을 알게 되다

멘토링 일곱째 날 -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1. 공유 거리를 찾아라
2. 화젯거리 찾는 법
3. 한 달에 한 번은 무조건 연락을 하라
4. 문득 그 사람이 생각날 때
5. 잠깐 만나는 그 순간에 집중하라
6. 인맥 데이터 관리법
7. 일정과 결합된 인맥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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